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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음료와 막걸리에 사용되는 아스파탐, 정말 괜찮을까요? 대표적인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스테비아의 특징과 안전성 논란, 그리고 하루 섭취 권장량까지. 가장 안전한 감미료는 무엇인지 비교 분석했습니다.
지난 '제로 음료의 진실' 글을 통해, 우리는 제로 칼로리의 비밀이 '인공감미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공감미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WHO에서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죠. 오늘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인공감미료 3 대장,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스테비아'의 특징과 안전성을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비교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아스파탐 (Aspartame)
특징: 설탕의 약 200배 단맛을 내며, 청량하고 깔끔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제로 콜라, 펩시 제로, 막걸리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안전성 논란: 2023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 2B군'으로 분류했습니다. 단, 2B군은 '인체 발암 가능성에 대한 증거가 제한적이고, 동물실험 증거도 불충분한 경우'를 의미하며, 김치나 피클도 같은 2B군에 속해 있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라고 발표했으며, 일일 섭취 허용량(ADI)을 체중 1kg당 40m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체중 60kg 성인 기준, 제로 콜라 55캔에 해당하는 양)
2. 수크랄로스 (Sucralose)
특징: 설탕의 약 600배 단맛을 내며, 열에 강해 빵이나 과자 등 가열하는 식품에도 널리 사용됩니다. 설탕과 가장 유사한 단맛을 낸다는 평을 받습니다.
안전성: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인공감미료 중 하나로, 미국 FDA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보건 기구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일일 섭취 허용량은 체중 1kg당 15mg입니다.
3. 스테비아 (Stevia)
특징: '스테비아'라는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입니다. 설탕의 200~300배 단맛을 내며, 섭취 시 혈당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안전성: 천연 원료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주고 있으며, 미국 FDA에서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GRAS)'로 분류했습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쓴맛이나 화한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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